깨끗한 나라의 여성환경연대 손해배상청구 1차 재판을 앞두고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입구에서 생리대 행동이 사전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깨끗한 나라의 여성환경연대 손해배상청구 1차 재판을 앞두고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입구에서 생리대 행동이 사전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생리대 제조업체 깨끗한 나라는 생리대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던 시민단체를 상대로 3억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여성환경연대를 비롯한 녹색당, 아이건강국민연대 등 생리대 행동은 "기업은 소송이 아니라 안전한 제품 생산에 나서야 한다"라며 생리대 유해성 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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