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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에 모인 사람들이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에 모인 사람들이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후반 20분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F조에 속해있는 우리나라는 스웨덴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27일에 각각 멕시코, 독일과 만나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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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국민 붉은 악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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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함께 경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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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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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경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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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동시에 시작된 열띤 응원 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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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응원 퍼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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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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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외치는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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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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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 지키고, 경기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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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킥 선언에 안타까운 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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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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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는 아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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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꼭 치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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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패했지만 아름다웠던 거리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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