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경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왼쪽부터) 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프레스센터 언론계 환수를 위한 서명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기자협회 제공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하경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왼쪽부터) 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프레스센터 언론계 환수를 위한 서명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3단체는 프레스센터 환수를 위한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언론 3단체는 "프레스센터는 공익시설임에도 현재 코바코에 소유권이 등기돼 있다"며 "해결방안으로는 2009년 마련된 정부 조정안대로 프레스센터와 남한강연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송회관 및 광고문화회관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관할하도록 해야 한다" 며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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