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후(현지시간)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탄 차량이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세인트레지스호텔(싱가포르)=이덕인 기자] 6·12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후(현지시간)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탄 차량이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호텔로 들어서고 있다.현송월 단장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북한예술단을 이끌고 남한 공연을 주도했으며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조용필과 함께 노래를 불러 '한반도의 봄' 아이콘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현송월 단장은 북측 수행원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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