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강남3구 1만인 지지선언문'을 전달받은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강남3구 1만인 지지선언문'을 전달받은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강남구를 비롯해 서초구, 송파구의 강남3구는 1995년 민선 1기 이래 23년간 자유한국당이 독식하던 곳이다. 이날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는 "강남구와 서울시가 끊임없이 대립하며 강남 발전이 저해됐기 때문에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강남3구 1만인 지지선언문' 전달식

인사하는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사격!

'강남3구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국회의원 전현희까지!

행사가 끝난 후, '포옹은 해주고 가셔야죠~'

포옹이 쑥스러운 박원순

친구처럼!

'강남3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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