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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서울지역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른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동물들이 더위를 피해 낮잠을 자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서울지역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른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동물들이 더위를 피해 낮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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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른 3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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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날씨에 누가 구석에 누워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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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반달가슴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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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에서 '꿀잠'청하는 반달가슴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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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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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퓨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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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마야!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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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의 외침도 못듣고 곤히 자는 퓨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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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동물 친구들이 자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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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좋게 자는 하이에나 커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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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잠'에 빠진 하이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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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집의 '재칼'도 그늘에서 자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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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여우'는 시원하게 땅을 파서 자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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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범도 역시 더위에 지쳐 늘어져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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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 커플 역시 낮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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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곤히 자는 재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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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의 호랑이도 더위를 피해서 자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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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림의 왕' 사자도 자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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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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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에서 푹 쉬고 있는 개코원숭이 부자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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