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삼성 일가 불참 속 '2018 호암상 시상식'
입력: 2018.06.01 15:53 / 수정: 2018.06.01 17:02
제28회 2018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제28회 2018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문병희 기자] 제28회 2018 호암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 창업자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려 제정된 호암상의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의학상 고규영 카이스트 특훈교수, 예술상 연광철 성악가, 사회봉사상 강칼라 수녀 등 5명이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총수 일가는 참석하지 않았다.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가운데)이 박수를 치고 있다.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가운데)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과학상을 수상한 오희 교수 부부, 공학상 박남규 교수 부부, 의학상 고규영 교수 부부, 예술상 연광철 성악가 부부, 사회봉사상 강칼라 수녀
왼쪽부터 과학상을 수상한 오희 교수 부부, 공학상 박남규 교수 부부, 의학상 고규영 교수 부부, 예술상 연광철 성악가 부부, 사회봉사상 강칼라 수녀


인사말 하는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인사말 하는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8회 호암상 시상식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8회 호암상 시상식

과학상을 수상한 오희 교수 부부, 공학상 박남규 교수 부부, 의학상 고규영 교수 부부, 2001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팀 헌트 박사, 예술상 연광철 성악가 부부, 사회봉사상 강칼라 수녀, 손병주 호암재단 이사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상을 수상한 오희 교수 부부, 공학상 박남규 교수 부부, 의학상 고규영 교수 부부, 2001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팀 헌트 박사, 예술상 연광철 성악가 부부, 사회봉사상 강칼라 수녀, 손병주 호암재단 이사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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