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상주 구광모 상무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 /LG그룹 제공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상주 구광모 상무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1년간 뇌 질환을 앓아 수차례 수술을 받았고,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돼 지난 1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었다. 구 회장은 창업주인 할아버지 구인회 회장과 아버지 구자경 회장에 이어 지난 1995년부터 LG그룹을 이끌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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