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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민생특별위원회 12' 출범 발대식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가운데, 반려동물특위 위원장을 맡은 정병국 의원이 국회를 찾은 일부 대형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바른미래당 '민생특별위원회 12' 출범 발대식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가운데, 반려동물특위 위원장을 맡은 정병국 의원이 국회를 찾은 일부 대형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반려동물특위 구성을 기념해 일부 대형견들이 국회를 찾았으나, 입마개 미착용 등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됐다.
바른미래당이 출범한 12개 민생특위는 ‘반려동물, 미세먼지, 소상공인, 도시환경, 폭력근절대책, 창업과 SOS, 채용비리, 민군상생, 재벌개혁, 청정에너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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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의 반려동물특위 구성을 기념해 일부 대형견들이 국회를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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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를 안 하면 더이상 출입이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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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착한 아이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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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출입 제한에 항의하는 정병국 반려동물특위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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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개들의 출입은 거절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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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아간 정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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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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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너희들을 위해 힘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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