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내리는 비로 인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일대에 공시생이 비를 피해 공부를 하고 있다. / 이선화 기자

[더팩트 ｜이선화 기자] 이틀째 내리는 폭우로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일대에 공시생이 비를 피해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북부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밤부터 또다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므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학원으로 향하는 공시생들의 발걸음

공시생의 어깨를 차지한 책가방

책이 비에 젖지 않도록 조심!

암기장은 손에 꼭 쥐고

비를 피해 편의점에서 아침 공부를

공부는 모닝커피와 함께

학원으로 들어가는 공시생

'비바람이 불어도 수업은 빠질 수 없죠'

비가와도 바쁜 공시생들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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