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성폭력 교수에게 줄 카네이션은 없다'
입력: 2018.05.15 14:38 / 수정: 2018.05.15 14:38

연세대 A교수 성폭력 대응을 위한 학생 연대체, 서울대 H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학생연대 등 대학교 연합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성폭력 가해교수 파면 촉구 및 대학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선화 기자
연세대 A교수 성폭력 대응을 위한 학생 연대체, 서울대 H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학생연대 등 대학교 연합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성폭력 가해교수 파면 촉구 및 대학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연세대 A교수 성폭력 대응을 위한 학생 연대체, 서울대 H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학생연대 등 대학교 연합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성폭력 가해교수 파면 촉구 및 대학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대학교 단체는 "대학에서 벌어진 미투 운동으로 대학 교수들의 범죄가 폭로되고 있지만, 정작 고발된 가해 교수들은 미미한 징계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드러나지 않은 권력형 성폭행과 일상적인 2차피해를 막기 위해 교육부에 '교육부 장관 면담 요청서'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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