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불교문화를 즐겨요~' 비를 뚫고 찾아온 조계사의 손님들
입력: 2018.05.12 15:22 / 수정: 2018.05.12 15:22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열흘 앞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관광을 하고 있다. / 이선화 기자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열흘 앞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관광을 하고 있다. / 이선화 기자

[더팩트 |이선화 기자]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열흘 앞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를 찾은 외국인들이 사찰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연등회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열리며, 서울 시내에만 10만여개의 연등이 불을 밝힌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연등행렬은 이날 오후 동국대에서 어울림마당을 시작으로 오후 7시 흥인지문(동대문)을 거쳐 종로 일대를 수놓으며 종각사거리, 조계사까지 펼쳐진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조계사를 찾은 외국인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조계사를 찾은 외국인들.


우비까지 입으니 비가와도 끄떡없어요~
우비까지 입으니 비가와도 끄떡없어요~


관광에 빠질 수 없는 기념촬영.
관광에 빠질 수 없는 기념촬영.


비가 내려도 즐거운 관광객들.
비가 내려도 즐거운 관광객들.


대웅전 앞에서 잠시 쉬는 것도 좋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잠시 쉬는 것도 좋습니다.


조계사에서도 만날 수 있는 관불의식.
조계사에서도 만날 수 있는 관불의식.


관불의식도 비와 함께.
관불의식도 비와 함께.


조계사를 찾은 시민.
조계사를 찾은 시민.


기도도 빠질 수 없습니다.
기도도 빠질 수 없습니다.


도량등을 바라보는 비둘기.
도량등을 바라보는 비둘기.


비둘기도 탑돌이 중.
비둘기도 탑돌이 중.


비가 내려도 북적북적한 조계사.
비가 내려도 북적북적한 조계사.

seonflower@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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