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개혁과 교권 유린 파계승 축출을 위한 촛불 법회'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 앞에서 열린 가운데 집회 후 참가자들이 조계사 방향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불교개혁과 교권 유린 파계승 축출을 위한 촛불 법회'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 앞에서 열린 가운데 집회 후 참가자들이 조계사 방향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집회를 주최한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는 최근 MBC 'PD 수첩'을 통해 파계 의혹이 공개된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과 현응 교육원장, 그리고 자녀 문제 등 사생활 문제 의혹이 있는 일부 스님들의 퇴진을 촉구했다.

조계사로 행진하는 참가자들

sejungkim@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