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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퍼 양수진이 4일 오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해 17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 | 춘천=남윤호 기자] 골퍼 양수진이 4일 오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해 17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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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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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해 17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는 양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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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페어웨이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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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받은 '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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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디에게 떡을 먹이는 양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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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한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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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떡은 잘 모셔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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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티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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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같은 세컨드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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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기운 완연한 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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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팅도 예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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