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우박·소나기·번개…' 요란한 5월 날씨
입력: 2018.05.03 16:07 / 수정: 2018.05.03 16:07
서울 지역 곳곳에 우박과 소나기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편의점 점원이 천막 위에 쌓인 우박을 막대기로 치우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서울 지역 곳곳에 우박과 소나기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편의점 점원이 천막 위에 쌓인 우박을 막대기로 치우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서울 지역 곳곳에 우박과 소나기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편의점 점원이 천막 위에 쌓인 우박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강남구 등에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약 5분간 쏟아졌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갑작스레 내린 우박
갑작스레 내린 우박

우박과 소나기가 그치고 맑게 갠 하늘
우박과 소나기가 그치고 맑게 갠 하늘

비가 그치자 젖은 의자와 테이블을 닦는 카페 직원들
비가 그치자 젖은 의자와 테이블을 닦는 카페 직원들

그러나 갑자기 또 소나기가 내립니다.
그러나 갑자기 또 소나기가 내립니다.

소나기 피하는 시민들
소나기 피하는 시민들


sejungkim@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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