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긴급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심병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와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무, 윤호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왼쪽부터)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긴급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심병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와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무, 윤호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왼쪽부터)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특별 감리결과 분식회계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린 가운데 이날 기자회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향후 있을 감리위원회 심의와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등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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