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부실원인 은폐, 30만 노동자 생존 위협, 정부 규탄 및 범국민 행동 돌입'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한국지엠 부실원인 은폐, 30만 노동자 생존 위협, 정부 규탄 및 범국민 행동 돌입'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엠범대위와 노동자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 등의 단체는 "정부와 산업은행이 한국지엠의 부실원인을 눈감은 채 노동자에게 책임 전가를 하고 있다"며 노동자의 일방 희생을 요구하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범국민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 밝혔다.

발언하는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가운데)

발언하는 김경율 범국민실사단장

민중당 김종훈 의원(왼쪽)

발언하는 양동규 지엠범대위 집행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오른쪽)의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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