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주삼다수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1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주삼다수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제주삼다수 한정판 패키지는 블루와 화이트, 핑크, 바이올렛의 밝고 경쾌한 색상에 자연과 삼다수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이미지를 더해 생동감 있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 한정판 패키지는 500ml 제품에만 적용되며, 오는 15일부터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