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판결 분석과 전망 좌담회'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민변 부회장인 김남근 변호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발언하고 있다./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참여연대가 주최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판결 분석과 전망 좌담회'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민변 부회장인 김남근 변호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박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에 대해 "부패한 정치권력에 대한 단죄는 엄격했지만, 삼성의 경영권 승계를 인정하지 않는 등 경제권력에 대한 단죄는 불충분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발언하는 정연순 민변 회장(왼쪽)

발언하는 김남근 민변 부회장(왼쪽)

sejungkim@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