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한반도기와 손팻말을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동률 인턴기자

[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한반도기와 손팻말을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는 각계각층이 모여 결성한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는 정상회담의 성공개최와 평화와 화해 협력을 위해 향후 판문점 가는 길 한반도기 거리 조성, 지자체 청사 앞 한반도기 게양 추진 등과 같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발언하는 이창복 6.15 남측위 상임대표 의장

발언하는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