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소리 없는 아우성…'여고 유리창을 덮은 미투 문구'
입력: 2018.04.10 10:30 / 수정: 2018.04.10 10:30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용화여자고등학교 건물 유리창에 미투(ME TOO) 문구가 붙어있다. /이덕인 기자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용화여자고등학교 건물 유리창에 '미투(ME TOO)' 문구가 붙어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 용화여자고등학교 건물 유리창에 '미투(ME TOO)' 문구가 붙어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용화여고 졸업생들이 남자 교사 4명으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지난 6일 재학생 대상 전수조사를 거쳐 감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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