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6·13지방선거 유권자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가운데)이 발언을 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6·13지방선거 유권자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경실련은 6·13 지방선거가 70일도 남지 않았으나 개헌이나 남북정상회담 같은 대형 이슈에 밀려 지역 정책이 외면당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한 선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혁과제'와 '예비후보자 전과 기록 분석', '공천배제 기준'을 제시하고 경실련 공약검증단의 주요활동 방향을 밝혔다.
발언하는 손희준 공약검증단장 |
발언하는 소순창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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