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어서와~ 고려호텔은 처음이지?'
- 남윤호
기자
-
- 입력: 2018.04.05 08:59 / 수정: 2018.04.05 08:59
우리측 예술단이 평양 공연 기간 동안 투숙했던 평양 고려호텔 객실 냉장고.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 |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우리측 예술단이 나흘간 머물렀던 평양 고려호텔의 모습이 공개됐다. 평양의 고려호텔은 북한 내 유일한 5성급 호텔로 1985년 8월에 개관, 트윈 타워 형식의 44층 건물이다. 호텔엔 440개의 객실이 마련돼 있으며 건물 최상층엔 회전식 식당이 있어 평양 시내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고려 호텔은 지난 2000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 남측 방문단의 숙소로도 사용됐으며 현재 북한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숙소이기도 하다.

대동강 맥주와 북한의 음료수,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네스카페 커피 등이 섞여 비치돼 있다.

사진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