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크게 오른 기온에 수줍게 얼굴 내민 '벚꽃'
입력: 2018.04.02 12:44 / 수정: 2018.04.02 12:44
기온이 크게 오른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에 피어있는 벚꽃들 사이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동률 인턴기자
기온이 크게 오른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에 피어있는 벚꽃들 사이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동률 인턴기자

[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기온이 크게 오른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여의도 일대에 피어있는 벚꽃들 사이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최고 기온이 평년 기준으로 5월 초 날씨이고, 또 일교차도 심하다는 점에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크게 오른 기온에 수줍게 얼굴 내민 벚꽃
크게 오른 기온에 수줍게 얼굴 내민 벚꽃

솜사탕 같은 벚꽃을 담으려고 사진작가는 분주합니다.
솜사탕 같은 벚꽃을 담으려고 사진작가는 분주합니다.

벚꽃이 핀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기분은 어떨까요?
벚꽃이 핀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가는 기분은 어떨까요?

벚꽃 터널에서 추억을 담아보는 시민들
벚꽃 터널에서 추억을 담아보는 시민들


하지만 아직 윤중로의 벚꽃들은 부끄러운지 얼굴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윤중로의 벚꽃들은 부끄러운지 얼굴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꽃망울을 터뜨리기를 기다리는 윤중로 일대의 벚꽃들
꽃망울을 터뜨리기를 기다리는 윤중로 일대의 벚꽃들

반가워 벚꽃아!
반가워 벚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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