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인솔하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왼쪽)이 지난달 31일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도착, 박춘남 문화상(가운데)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인솔하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왼쪽)이 지난달 31일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박춘남 문화상(가운데)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은 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186명의 방북단은 단독, 남북합동 두 차례 공연과 태권도시범을 한 뒤 3일 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박춘남 문화상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의 환영을 받고 있는 도종환 문체부장관

남측예술단예술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춘남 문화상과 이동하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

'밝은 웃음 한 가득'

'반갑습니다!'

'이야기에 경청'

'이제는 익숙한 얼굴'

'편하게 환담'

'예술단 맞이하는 북측 인사들'

'평양에서 만난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