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공연하는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 본진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많은 취재진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동률 인턴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평양에서 공연하는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 본진이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많은 취재진들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조용필, 레드벨벳 등 공연 가수들을 비롯한 120명 안팎의 방북단 본진은 오전 10시 30분 이스타항공 여객기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향한다.
안내판에 선명히 보여지는 '평양' |
북한으로 보내지는 악기와 화물 |
가수 조용필(왼쪽)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가운데), 가수 윤상 |
출국장으로 향하는 남측예술단 |
가수 서현 |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웬디, 예린, 슬기(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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