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하베스트 인수 비리 책임규명 촉구 및 손해배상 청구 국민소송' 기자회견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려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이명박 정부 하베스트 인수 비리 책임규명 촉구 및 손해배상 청구 국민소송' 기자회견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려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자원외교비리는 손실 규모가 천문학적이지만 여태껏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어 국민적 분노가 큰 상태라며 강영원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최경환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 접수하러 가는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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