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해외진출 한국기업들은 노동기본권 준수하라'
입력: 2018.03.29 10:27 / 수정: 2018.03.29 10:27
해외진출 한국기업의 인권 및 노동권 책임 촉구 기자회견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려 모니나 웡 국제노총(ITUC) 인권·노동기본권 담당(왼쪽에서 두 번째)이 신남방정책과 노동기본권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해외진출 한국기업의 인권 및 노동권 책임 촉구' 기자회견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려 모니나 웡 국제노총(ITUC) 인권·노동기본권 담당(왼쪽에서 두 번째)이 '신남방정책과 노동기본권'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해외진출 한국기업의 인권 및 노동권 책임 촉구' 기자회견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려 모니나 웡 국제노총(ITUC) 인권·노동기본권 담당(왼쪽에서 두 번째)이 '신남방정책과 노동기본권'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국제노총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에버트 재단 한국 사무소 주최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지역에 진출한 한국계 다국적기업들이 노동조합에 적대적이며 강제 퇴거·직업병·노동권 침해 등을 해오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국제 인권 노동기준을 준수하도록 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언하는 카잉 자르 아웅 미얀마제조노련 사무부총장
발언하는 카잉 자르 아웅 미얀마제조노련 사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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