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창고로 보낼 수 없습니다'
입력: 2018.03.22 12:04 / 수정: 2018.03.22 12:04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앞에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문제 대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앞에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문제 대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앞에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문제 대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 '곤죠인 사찰'에 해방 이후 태풍 등으로 조난을 당한 조선인들의 유골 131구가 유족을 찾지 못한 채 임의로 처리될 상황에 놓여있다며 한일 양국 정부가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주장했다.

묵념하는 참가자들
묵념하는 참가자들


발언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대표 진효스님
발언하는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대표 진효스님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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