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미 3국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휴전 협정을 맺었던 판문점에서 전쟁이 끝났다는 선언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으로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 북미 관계의 정상화, 남북 관계 발전 등을 들었다. 청와대는 22일 북한에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제안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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