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성추행 의혹'에 눈물 흘리는 정봉주
입력: 2018.03.18 11:42 / 수정: 2018.03.18 11:55
정봉주 전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연남동 연트럴파크(경의선 숲길)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효균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연남동 연트럴파크(경의선 숲길)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연남동 연트럴파크(경의선 숲길)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원래 7일 할 계획이었는데 잘 아시다시피 거대 암초를 만나서 거리에서 보낸 시간이 11일 이었다"며 "심기 일전 다시 전열을 추스르고 서울의 미래를 향해서 힘차게 달립니다"라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지난 7일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었으나 출마선언 예정시간을 불과 2시간여 앞두고 한 매체에서 그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하면서 출마선언을 한 차례 연기했다.





anypic@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