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문 대통령 “경찰, 미투 2차피해 방지에 최선 다해달라”
입력: 2018.03.14 13:44 / 수정: 2018.03.14 13:44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에서 열린 경찰대와 경찰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 참석해 임용자에게 계급장 붙여주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에서 열린 경찰대와 경찰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 참석해 임용자에게 계급장 붙여주고 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18년 경찰대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참석해 간부로 임용되는 청년경찰들에게 경찰개혁의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미투를 외친 여성의 용기는 인간 존엄성·평등을 바로 세워달라는 간절한 호소로, 이를 가슴으로 들어달라”며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임용식을 가진 경찰대 34기(119명)와 간부후보생 66기(50명) 청년경찰 169명은 공정하고 따뜻한 인권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18년 경찰대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18년 경찰대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1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경찰대와 경찰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1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경찰대와 경찰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18년 경찰대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18년 경찰대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leebean@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