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조사 시작' 이명박, 적막감 감도는 검찰청사
입력: 2018.03.14 11:45 / 수정: 2018.03.14 11:45
뇌물수수 및 횡령, 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남용희 기자
뇌물수수 및 횡령, 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뇌물수수 및 횡령, 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역대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이날 청사에 도착해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무엇보다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불투명 유리와 블라인드로 가려진 10층 라인.
불투명 유리와 블라인드로 가려진 10층 라인.

nyh5504@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