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섭 충남도 공보관이 8일 오후 충청남도 홍성군 충청남도청에서 정무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청남도 도지사의 기자회견 취소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홍성=임세준 기자] 한준섭 충남도 공보관이 8일 오후 충청남도 홍성군 충청남도청에서 정무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청남도 도지사의 기자회견 취소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피해자 김지은 전 정무비서관은 지난 5일 안 전 지사로부터 4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언론에 폭로하고 이튿날 저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및 간음 등 혐의로 안 전 지사를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안 전 충남지사는 지난 6일 충청남도 도지사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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