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5일 오후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비공개 입소를 한 가운데 정용화를 기다린 팬들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회관을 떠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화천=이덕인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5일 오후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에 비공개 입소를 한 가운데 정용화를 기다린 팬들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회관을 떠나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1월 16일 경희대 일반대학원에 진학하는 과정에서 면접에 불참했음에도 최종 합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정입학' 논란에 휩싸였다. 정용화 측은 학칙을 위반해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입장을 발표했으나 대중들의 비판은 피하지 못했다.

회관에 모여 정용화를 기다리는 팬들

인사 없이 입소한 정용화…아쉬움 남기고 떠나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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