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한선화, 기자의 기습(?) 질문에 '혀 날름'
입력: 2018.03.02 14:59 / 수정: 2018.03.02 15:29

가야금 실력은?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취재진의 질문에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덕인 기자
'가야금 실력은?'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취재진의 질문에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 한승주(유이 분)가 유부녀가 되기 위해 데릴 남편 오작두(김강우 분)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3일 방송 예정이다.

많은 취재진에 기분 좋은 한선화
많은 취재진에 기분 좋은 한선화


기자: 가야금을 다루는 역할이라고...실제로도 잘(?) 다루나요?
기자: 가야금을 다루는 역할이라고...실제로도 잘(?) 다루나요?


예측불허 질문에 살짝 당황?!
'예측불허' 질문에 살짝 당황?!


답변 고민 중...
답변 고민 중...


초조한 한선화
초조한 한선화


결론은 가야금 배우고 있는 걸로...
결론은 가야금 배우고 있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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