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평창 외교전 막바지…이방카 "한미동맹 확인위해 왔다"
입력: 2018.02.23 17:05 / 수정: 2018.02.23 18: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3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3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사진공동취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23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방카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견하는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으로 한국을 찾았다. 미국 대표단은 이방카 보좌관을 비롯해 상원 외교위 소속인 제임스 리시(공화·아이다호) 의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앨리슨 후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담당 보좌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방카 보좌관 일행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 만찬에 참석한 뒤 24일과 25일 평창올림픽 미국팀 경기 관전, 선수단 격려 등 일정을 소화하고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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