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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선수의 어머니들에게 감사를 전달하는 '한국피앤지(P&G) 땡큐맘' 기자간담회가 23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위)가 어머니 김인순 씨의 답변이 길어지자 민망해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평창=이덕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선수의 어머니들에게 감사를 전달하는 '한국피앤지(P&G) 땡큐맘' 기자간담회가 23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위)가 어머니 김인순 씨의 답변이 길어지자 민망해하고 있다.
땡큐맘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후원하는 월드와이드 TOP파트너 P&G가 훌륭한 올림픽 선수들을 키워내는데 헌신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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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응답하는 이상화 선수(위)와 어머니 김인순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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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는 자랑스러운 딸 자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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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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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칠 줄 모르는 열혈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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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를 끝내고 싶은 이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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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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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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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가로채는 이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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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을 서둘러(?)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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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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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에게 감사패 받는 이상화 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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