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사력 다한 이탈리아… '결승선 넘어 다리 힘풀려 부상, 들것행'
입력: 2018.02.21 22:01 / 수정: 2018.02.21 22:01
이탈리아 투모레로 니콜라가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 출전해 레이스를 마친 뒤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임영무 기자
이탈리아 투모레로 니콜라가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 출전해 레이스를 마친 뒤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 | 강릉=임영무 기자] 이탈리아 투모레로 니콜라가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순위결정전에 출전해 레이스를 마친 뒤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

이날 이탈리아는 일본과의 경쟁에서 3분 41초 05를 기록,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결승선을 통과한 후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진 리카르도 부가리와 뒤엉켜 투모레로 니콜라까지 넘어져 들것에 실려나가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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