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릉 올림픽파크 내 자동통번역 서비스 데스크에서 모델들이 2018 평창 공식 자동 통번역 솔루션인 한글과컴퓨터그룹 '말랑말랑 지니톡'을 체험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제공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일 강릉 올림픽파크 내 자동통번역 서비스 데스크에서 모델들이 2018 평창 공식 자동 통번역 솔루션인 한글과컴퓨터그룹 '말랑말랑 지니톡'을 선보이고 있다.
지니톡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글과컴퓨터가 손잡고 개발한 AI 기반의 자동통번역 앱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 등 8개 올림픽 공식 언어를 음성인식 방식으로 통으로 번역해 준다.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