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공동 금메달이 확정된 독일의 토스텐 마기스-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와 캐나다의 저스틴 크립스-알렉산더 코파츠(왼쪽부터)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 | 평창=남윤호 기자] 1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공동 금메달이 확정된 독일의 토스텐 마기스-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와 캐나다의 저스틴 크립스-알렉산더 코파츠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독일과 캐나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1~4차 주행 합계 3분 16초 86을 나란히 기록하며 공동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1위 기록하며 결승선 넘은 독일의 토스텐 마기스 |
1위란 사실에 매우 흥분 |
독일의 토스텐 마기스-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
우리가 1위다! |
1위, 1위~! |
이어 들어온 캐나다, 공동 금메달이란 사실에 더 흥분! |
캐나다의 알렉산더 코파츠가 환호하고 있다 |
동료와 인사 나누는 알렉산더 코파츠 |
1위! |
캐나다의 저스틴 크립스-알렉산더 코파츠 |
기쁨 만끽하는 캐나다팀 |
우리 모두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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