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 출전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결승점을 통과한뒤 두손을 번쩍 들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강릉=임영무 기자]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 출전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결승점을 통과한뒤 두손을 번쩍 들고 있다.
이날 고다이라 나오는 여자 500m 경기에서 36초94의 올림픽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결국 세 번째 올림픽에서 자신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00m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이상화는 0.39초 차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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