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결선에 출전한 한국 최민정이 금메달을 딴 뒤 환호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 | 강릉=임영무 기자] 17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결선에 출전한 한국 최민정이 금메달을 딴 뒤 환호하고 있다.
최민정이 정상에 오르면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2006년 토리노 대회의 진선유 이후 무려 12년만에 다시 이 종목을 제패했다. 한편, 최민정과 함께 출전한 김아랑은 2분 25초 941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다른 선수들 결승선 넘기도 전에 세리머니! 압도적인 차이 |
최민정-김아랑 경기 보며 미소짓는 문재인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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