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민정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선 경기에서 실격패가 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강릉=임영무 기자

[더팩트ㅣ강릉=임영무 기자] 한국의 최민정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선 경기에서 실격패가 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최민정은 이탈리아 폰타나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확정짓는 듯 했으나, 경기 후 페널티를 받으며 실격 처리됐다.

이탈리아 폰타나에 이어 2위로 골인

은메달인지 알았는데...

선두권을 유지하며

열심히 달렸건만...

실격패?

이게 무슨 상황

상대방을 살짝 밀어 페널티

최민정의 실격으로 행운의 동메달을 받게 된 캐나다의 킴 부탱

너무 아쉽지만...

다음엔 더 좋은 기회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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