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안 전 수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 등과 공모해 삼성 등 15개 전경련 회원사들에게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억 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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