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여자하키 단일팀이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조별예선 2차전에 스웨덴에게 0-8로 패배한 뒤 상대편 선수들과 악수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 | 강릉=남윤호 기자] 남북 여자하키 단일팀이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조별예선 2차전에 스웨덴에게 0-8로 패배한 뒤 상대편 선수들과 악수하고 있다. 지난 10일 스위스에게 패한 뒤 연패를 기록한 단일팀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14일 있을 일본과의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순위결정전으로 밀려나게 됐다.
스웨덴과 치열한 경기 펼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
하키 강국 스웨덴 공격에 긴장 |
0-8 아쉽게 득점 없이 끝난 예선 2차전 |
승패와 관계 없이 단일팀 응원하는 관람객 |
아쉬운 인사 전하는 단일팀 |
스웨덴 선수들과 악수 |
인사하는 임진경과 조수지 선수 |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좌절, 아쉬운 마음으로 경기장 떠나는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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