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주재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주재 만찬에 참석해 웃음을 짓고 있다.
이날 김 제1부부장은 와인색 재킷과 검은색 정장바지 차림으로 만찬에 나왔고 가슴에는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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