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방남 김여정-김영남 '긴장한 표정'
입력: 2018.02.09 14:44 / 수정: 2018.02.09 17:10
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도착해 KTX 인천공항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여정 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북측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남할 예정이다. 북한 전용기는 대표단을 내려준 뒤 곧바로 북한으로 돌아갔다가 11일 오후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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