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점심 식사 후 강릉아트센터 출발하는 북한 예술단
입력: 2018.02.08 15:54 / 수정: 2018.02.08 15:54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예술단원들이 8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 중인 만경봉 92호에서 점심식사 후 미소 지으며 하선하고 있다. /동해=임세준 기자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예술단원들이 8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 중인 만경봉 92호에서 점심식사 후 미소 지으며 하선하고 있다. /동해=임세준 기자


[더팩트ㅣ동해=임세준 기자]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들이 8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 중인 만경봉 92호에서 점심식사 후 하선하고 있다.

북한 예술단의 방남 공연은 2002년에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 이후 15년 만이며 공연에 참석하는 인원만 140여 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이다. 북측 공연단은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 강릉 공연을 마친 뒤 서울로 이동해 11일 국립극장에서 공연하고 귀환할 예정이다.

삼엄한 경계근무
삼엄한 경계근무

관계자들이 하선준비로 분주하다
관계자들이 하선준비로 분주하다

문 열린 만경봉호
문 열린 만경봉호

점심식사 마친 예술단원들 하선 시작
점심식사 마친 예술단원들 하선 시작

선봉전시장 의상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하선하고 있다
'선봉전시장' 의상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하선하고 있다

여성 단원들은 주로 악보로 추정되는 파일을 들고 있다.
여성 단원들은 주로 악보로 추정되는 파일을 들고 있다.

웃으며 이동하는 단원들
웃으며 이동하는 단원들

근무 중인 경찰들이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단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근무 중인 경찰들이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단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화장품이 적힌 가방이 보인다.
화장품이 적힌 가방이 보인다.

남성 단원들은 케리어를 비롯한 다양한 가방을 들고 하선하고 있다.
남성 단원들은 케리어를 비롯한 다양한 가방을 들고 하선하고 있다.

남측 인사들과 북측 인사들이 환한 미소로 이야기하고 있다.
남측 인사들과 북측 인사들이 환한 미소로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선하는 권혁봉 국장(가운데)와 현송월 단장
마지막으로 하선하는 권혁봉 국장(가운데)와 현송월 단장

권혁봉 국장(가운데)와 현송월 단장
권혁봉 국장(가운데)와 현송월 단장

차량 탑승 전 취재진 바라보는 현송월 단장
차량 탑승 전 취재진 바라보는 현송월 단장

limsejun0423@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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