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미소와 경직'…다양한 표정 보이는 북한 응원단
입력: 2018.02.07 14:47 / 수정: 2018.02.07 14:47
북한 응원단이 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하고 있는 가운데 미소와 경직된 표정 등 다양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파주=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응원단이 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하고 있는 가운데 미소와 경직된 표정 등 다양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파주=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파주=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 시범단이 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하고 있다.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입경했다. 북한 방문단은 응원단 229명, 태권도 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 그리고 김일국 체육상 등 북한 올림픽 위원회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창올림픽 기간 북측 선수들의 경기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는 물론 남측 선수들의 일부 경기에서도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는 북한 응원단
파주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하는 북한 응원단


취재진의 물음에 답하는 북한 태권도 시범단
취재진의 물음에 답하는 북한 태권도 시범단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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